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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2016년 마지막 날이라고 센치해지네요.

 

나름 해 바뀌는 거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새삼 기분이 묘합니다 ㅋㅋ

 

예전에는 친구들과 술마시며 마지막 날을 맞이했는데

 

이젠 그런 것보단 가족과 있는게 좋은 거 같아요.

 

뒤늦게 철든건가..

 

 

 

 

 

 

 

 

2016년에는 나라 전체로 봐도 많은 일이 있었지만

 

제 개인적으로도 다양한 일이 있었습니다.

 

나름 기념비적인 일도 있었고 ㅋㅋ

 

대체적으로 좋은 일만 있던 해였어요.

 

이래저래 골치 아팠던 문제들도 해결되었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기반도 잡은 거 같구요.

 

2017년에도 딱 이만큼 좋았으면 하네요.

 

다들 마지막 잘 마무리 하시고 힘차게 새로 시작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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