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 2016 디아블로2 리마스터 루머? 올해 11월에 블리즈컨이 있지요. 디아블로 팬이라면 누구나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이전 디아 공식 트위터 떡밥으로 인해 기대치가 급상승했기 때문이지요. 근데 여기서 팬들이 바라는 게 갈리기 시작합니다. 기존 디아2에 향수를 갖고 있는 유저들의 경우 세간에 퍼져있는 디아블로2 리마스터 루머를 굳게 믿고, 디아3를 더 좋아하는 유저들의 경우 디아3 두번째 확장팩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요. 저야 디아 시리즈 자체를 좋아해서 둘 중에 뭐가 되든 할테지만 마음이 확고한 유저들의 경우 어느 한쪽을 배척하고 자기가 믿는게 되기를 강하게 바라기도 합니다. 디아블로2의 경우 워낙 인기였고 그 당시 굉장한 시스템과 그래픽으로 많은 유저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죠. 그로 인해 자..
마영전 강화이펙트 패치 드디어 무기색을 볼 수 있다! 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원했던 것 중 하나가 이 강화이펙트 on/off 기능입니다. 저 역시 얼떨결에 예토 15강을 갖게 되면서 이펙으로 인해 원하는 색의 무기를 갖지 못해 답답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킹은 이펙 자체라도 그나마 예쁜 편이라 봐줄 만 하지만 어중간한 12~14강의 경우 이펙으로 인해 리블 염앰을 발라도 자주색과 같이 보이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전 완전 파란 염앰을 발랐는데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이펙이 있는 경우 보시는 바와 같이 선명한 이펙이 보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킹은 그나마 이펙이 예쁘고 그 고유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괜찮은 편입니다. 이펙이 없는 경우 확연히 다르죠? 기존에는 이펙으로 인해 하기 어려웠던 색..
정보처리기능사 주관식으로 변경 어떤 점이 바뀔까 이번에 기능사 시험이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와 마찬가지로 기능사도 시험의 변화가 있게 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변경점 - 객관식에서 주관식으로 변경 위의 사항 뿐입니다. 그 외에 범위나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패턴) 자체는 바뀌질 않습니다. 대신 답을 보기에서 찾아서 체크하는게 아니라 직접 써야 한다는 것 뿐 입니다. 기사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니 중요한 점은 답을 알더라도 정확히 알아야 하며 기입시 오타 여부도 주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K+1 이라면 정확히 적어줘야 합니다. 헷갈릴 만한 여지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이 밖에 변경되는 부분은 없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무래도 시험이 바뀐다! 라는 소문이 도니 여러모로 걱정이 되실텐데 너..
확실히 자동차 물왁스로 코팅하니 좋군요. 최근에 처음으로 물왁스를 이용해 간편하게 코팅을 했습니다. 뭐 말그대로 그냥 물왁스 뿌리고 닦은게 다인데 이게 상당히 좋더라구요. 기존에는 그냥 물로 슥 닦고 대충 말리고 끝! 이어서 몇일 지나면 금방 먼지가 들러붙어 다시 드러워졌는데 지금은 세차한지 몇일이 지나도 반짝반짝 합니다. 더구나 표면이 미끌미끌해서 먼지도 잘 붙지 않고 벌레 등도 없네요.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주변에서 물왁스라도 하면 좋다 라고 하길래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었는데 느껴보니 이제 알겠습니다. 아직까지 차에 왁스칠 안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하드왁스로 왁스칠하는 것이 물론 더 좋겠지만 그건 스킬을 요하니 패스하고 물왁스만이라도 한번 해보세요. 비가 와도 발수 라고 하..
마영전 서큐버스 펫 사려고 노기중 이번에 새로 나온 서큐버스 펫이 마음에 들어 사려고 노기중인데 막상 살 돈이 거의 모아지자 고민에 빠졌습니다. 걍 현금화로 치킨이나 먹을까 아니면 부캐 무기나 사줄까 등의 고민 말이죠. 서큐버스 펫을 사면 다른 캐릭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니 여러모로 좋긴 한데 금액이 상당히 쎈 편이라.. 지금도 시세가 떨어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대략 8000~9000만 골드 정도의 비싼 시세를 유지중입니다. 추후 10월이 되어 더 떨어져도 아마 7000만 정도가 한계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하로 떨어지면 좋겠지만 키트를 지를만한 유저가 마영전에 별로 없기 때문에 큰 폭으로 폭락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목표가 정해지면 노기를 상당히 빡세게 하는 편이라 이번 연휴에 상당히 노력해서 꽤나 모..
연휴가 끝나가니 뭔가 아쉽기도 하고 출근하기가 두렵습니다. 보통 연휴가 피로도 풀어주고 여러모로 기분도 좋게 해주지만 이게 지나고 나면 명절 증후군 등으로 불리며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행복한 시간이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하니 몸에서 거부감을 나타내는 것이죠 ㅋㅋ 특히 정신적으로 그러합니다. 거기에 월요병이 추가되어 극악의 데미지를 선사... 다음 주 출근길이 참 괴로울 듯 합니다. 아직 하루가 남았지만 벌써부터 심리적인 데미지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제길.... 학생들도 학교를 가야 하니 피곤하겠군요. 직장인도 슬픕니다.. 뭐 시간은 흘러가고 그렇게 하루 이틀 고생하면 금방 또 적응하겠죠. 다가오는 주말을 바라보며 평일을 버티는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자 모두 힘내봅..
추석 연휴가 절반이 지나니 9월도 중순이 되는군요. 상당히 이른 추석으로 더위와 함께 연휴를 보내고 있는데 연휴가 절반이 지나니 9월 달력 전체로 봤을 때 벌써 중순입니다. 금방 월급날이 다가오는 걸 느낍니다 ㅋㅋ 이번 연휴는 나름 바쁘게 보내고 있는터라 시간도 잘가는 편인데 남은 이틀은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온다고 하니 조금 아쉽습니다. 세차도 한 지 얼마 안되었는데 비가 오다니 ㅠ 태풍이 좀 큰 놈이라 비가 상당히 많이 오고 전국적으로 온다고 하니 걱정이 됩니다. 올해 여름은 폭염으로 태풍도 없이 지나갔는데 가을이 되어서야 하나씩 오네요. 연휴가 끝나가니 뭔가 아쉽긴 하지만 월급날이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또 좋습니다 ㅋㅋ 10월 3일 개천절이 월요일이니 그 날을 생각하며 열심히 일해야겠지요.
갑자기 16호 말라카스 태풍으로 인해 날씨 예보가 변경되었군요. 16호 말라카스가 남쪽에서 계속 올라오는 중입니다. 편서풍을 맞고 일본쪽으로 휘어가고 있지만 규모도 크고 일단 한반도에 굉장히 근접한 상태로 올 것이라고 하네요. 추석 연휴 시작 전에는 계속 맑다고 예보를 하더니 갑작스레 변경이 되었습니다. 폭염때도 그렇고 뭔가 예보가 항상 늦게 나오는 듯 합니다. 제가 날씨에 민감한 편이라 항상 일기예보를 검색하여 찾는 편인데 분명히 연휴 직전에 미리 날씨를 보려고 찾아보니 16호 태풍이 오고 있다고 하는데 기상예보는 그냥 계속 맑다고만 하는 겁니다? 그것도 전국적으로 다 그렇다고 해서 아 태풍이 그냥저냥 세력이 약해져서 사라질건가 보다 했는데 이게 왠걸.. 꽤 규모가 크더군요. 토요일부터 즉 17일부터 ..
마영전 15강 성공 실패 알림창 최근에 복귀해서 보니 다른 사람들의 강화 성공 혹은 실패 여부를 알려주더군요. 그것도 15강만..ㅋ 전 다행히 예토 15강을 갖고 있어서 퍼거스로부터 자유로워진 상태지만 킹이 없다면 대부분 강화의 유혹을 느낄 겁니다. 그만큼 매력적이고 킹이 일단 되면 스펙면에서 보는 만족감과 실제 딜 상승이라는 만족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더이상 강화할 수 없으니 퍼거스를 만날 필요도 없어지구요. 타인의 성공 여부를 아는 건 그리 좋은 일은 아닐 겁니다. 더구나 킹이 내 손에 없다면.. 더더욱 그럴 거에요. 그리고 보통 제물이라 그래서 누군가 실패를 하면 바로 이어서 강화를 지르는 풍습(?)이 망전에 있는데 그게 알림창으로 인해 더 확산되는 느낌입니다. 보통 누군가 15강..
자동차 셀프세차장 처음으로 가보다. 제 차에 묵은 때가 너무 자리를 잡고 있어서 때좀 벗겨낼겸 해서 셀프세차장을 갔습니다. 근데 중요한 건 제가 첫경험이라는 겁니다 ㅋㅋ 여러가지 알아보고 주의사항 등도 숙지하고 갔는데 막상 가니 떨리더군요. 세차, 그게 뭐라고 이리 긴장하게 되는지 다른 사람들은 능숙하게 막 물도 뿌리고 거품질도 하고 진행 쭉쭉 하시는 거 같은데 나만 뭔가 얼타고 우물쭈물하는 거 같아서 더 소심해졌습니다. 애초에 막 차를 아끼면서 애지중지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가볍게 세차나 해야지 하고 카샴푸랑 버킷, 드라이타올 정도만 사서 갔지요. 셀프세차장에 있는 거품솔을 쓰면 잔기스가 많이 난다고 해서 가져간 카샴푸를 뿌리고 미트질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막상 가보니 거품솔이 너무 깨끗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