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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거리를 두고 바라보면 별 것 아닌 것들이

 

갑작스레 닥치게 되어 마주하게 되면

 

엄청 커보이는 거 같아요.

 

일상에서도 그렇고 직장 생활 할 때에도 그렇고

 

친구들과 지낼 때에도 말이죠.

 

아무래도 사람이 인지할 수 있는 분량? 정도? 는 한계가 있다보니

 

갑자기 뭔가 일이 터져서 급하게 처리해야 하면

 

당황하고 급하게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에

 

평소보다 더 판단력도 떨어지는 듯 합니다.

 

조금만 여유를 갖고 바라보면 생각보다 방법도, 시간도 많은데 말이죠.

 

새삼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눈도 안오는데 센치해진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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