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아인라허 피오나로 진행중
마영전 아인라허 피오나로 진행중 최근에 본캐 이비를 정리하고 부캐 피오나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골드로 떡칠하여 스펙업을 무작정 하기 보다는 좀 더 가난하게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빠전에서 매너를 위한 최소한의 스펙은 유지중입니다. 밀렸던 시즌3 스토리도 밀면서 하고 있지요. 근데 이렇게 차근차근 진행하고 보니 오히려 더 재미가 증가하더군요 ㅋㅋ 거기에 40 초반의 공속으로 아인라허를 진행하니 재미도 있고 성취감도 생각보다 큽니다. 오늘은 이세트와 하루 종일 씨름을 했는데 다행히 금메달을 따서 기분좋게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직 한 40개 정도 남았는데 크크신이나 이세트, 토르 같이 어려운 친구들은 이미 다 금메달을 딴 상태라 최종 보스격인 카단 정도만 조심하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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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7.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