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피오나 아인라허 황금의 신 어느새 2개 남았네요 + 키트 종료가 코앞

마영전 피오나 아인라허 황금의 신 어느새 2개 남았네요 + 키트 종료가 코앞

 

마영전 하면서 제대로 아인라허를 한 건 피오나로 처음입니다.

 

그 전에 본캐인 이비는 말그대로 룩덕으로써 룩에만 관심이 있던터라

 

컨트롤이고 뭐고 그냥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피오나의 카운터 팡팡의 손맛에 빠져버린 이후

 

지금은 흘리기와 방막으로 컨의 맛을 느끼고 있습니다.

 

깔끔하게 막고 카운터로 반격하는 그 손맛이 아주 좋습니다.

 

특히 아인라허는 그 특유의 긴장감으로 인해 더욱 그러합니다.

 

예전에 비해 좋아진 피오나의 외모 상향도 한 몫 하구요 ㅋ

 

 

 

 

 

 

 

 

이제 남은 건 바다향기와 지진술사 자카룸 이네요.

 

원래는 아인라허 특별 출입증으로 그냥 따버릴까 했는데

 

그건 그것대로 돈 들고 스트레스 받을 거 같아서

 

그냥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제가 기다리던 전투가 자주 나와서

 

금방 금방 해결하고 있습니다.

 

 

 

 

 

 

 

 

골탐으로 인해 유저수가 줄어들기 시작해서

 

오히려 키트 템들 시세가 오르고 있더군요.

 

클리어 골드 상향으로 인해 인플레가 발생한 것도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5년차 망창 인생의 경험상

 

인플레보단 키트템 공급자와 수요자의 차이로 인해 발생한 듯 합니다.

 

공급은 한정적인데 키트템을 원하는 유저가 너무 많아요.

 

이번에 이세트와 카단이 주력 템인데

 

의외로 빛의 날개와 나이트 오브 골드, 일명 나오골이 엄청난 인기를 얻어서

 

어느새 이세트와 비슷한 가격을 형성하거나 더 비싼 형국이 되었습니다.

 

더구나 9월 중순에 키트 판매가 종료되는 만큼

 

아직까지 원하는 룩템을 얻지 못하는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구매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판매 종료후에는 가격이 날아오를거에요..

 

더구나 거래소 거래 가능 금액이 5억을 넘어서는 패치가 만약 이루어질 경우

 

걷잡을 수 없이 올라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