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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가니 살이 쉽게 빠지질 않네요.
예전에는 조금만 운동해도 살이 쭉쭉 떨어져나갔는데
어느덧 나이를 먹고 나니
그 속도가 더뎌지는게 느껴집니다.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서 그런건지
운동량에 비해 먹는게 많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신나게 꾸준히 운동도 팍팍 해서
살도 원하는 만큼 조절이 쉽게 가능했지만
지금은 ㅠㅠ
이래저래 참 힘드네요.
현재도 그리 살이 찐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적당히 마른 체형을 유지하고픈 마음이 강해서
계속 노력은 하는데
예전만큼 효과가 나오질 않으니
한편으론 초조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러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맑은 하늘에 바람도 적당히 불어서
아주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조깅도 갔다오고 좋았네요.
앞으로도 계속 선선하고 맑은 날씨가 지속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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