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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목이 아프니 자연스럽게 따뜻한 차를 찾게 됩니다.

 

요즘 회사에서도 그렇고 집에서도

 

차를 자주 마시게 됩니다.

 

보통 물만 자주 들이키곤 했는데

 

감기 기운이 돌면서 목이 칼칼하니 아프길래

 

차를 일부러 마시고 있습니다.

 

제가 유자차를 좀 좋아라 해서 하루에 1잔 정도는 꼭 마시는데

 

이게 마실 때만큼은 목이 너무 편안해집니다.

 

부들부들 해진다고 해야 하나 ㅋㅋ

 

 

 

 

 

 

 

 

막연히 따뜻한 물 마시면 물이 지나가는 순간에만 좋고

 

좀 지나면 목이 오히려 건조해지는 기분인데

 

유자차의 경우 적절한 당분이 있어서 그런지

 

마시고 나서도 한동안 목이 편안한 기분입니다.

 

말그대로 정말 기분 탓인지 아니면 그냥 맛있어서 그런건지 ㅋㅋ

 

모르겠지만 어쨋든 가을 겨울 내내 무지하게 마실 듯 하네요.

 

작년에도 엄청 마셔서 유자차 제품을 많이 샀었는데

 

올해도 그럴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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