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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비가 오는 날 앞유리 유막 조심!

 

가을치고 날씨가 꽤나 변덕스러운 요즘 입니다.

 

갑자기 더워졌다가 비도 오고

 

미세먼지도 덩달아 오고..

 

근데 이렇게 비가 오면 운전하시는 분들은 여러모로 신경써야 할 게 많습니다.

 

운전할 때도 평소보다 조심해야 하지요.

 

미끄러지는 일 없도록 주의해야 하고

 

물웅덩이 지날 때 주변 보행자에게 튀지 않도록 신경써야 하고...

 

특히 저녁에 퇴근할 때 평소보다 배로 어두워진 시야에

 

차선도 잘 안보이고, 앞 뒤도 잘 보이지 않기에 더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 특히 신경쓰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전면 유리의 유막 입니다.

 

유막은 쉽게 말하면 화장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물때" 같은 것인데

 

이게 유리에 코팅처럼 씌워져서 시야를 혼탁하게 합니다.

 

와이퍼로 아무리 닦아도 흐르는 물만 대충 쓸어버릴 뿐

 

근본적인 유막은 제거가 안됩니다.

 

그래서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치명적일 수 있지요.

 

그러므로 평소 유막 제거를 위해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그럼 제거는 어떻게 할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근처 마트에서 유막제거제 라는 걸 사서 가볍게 앞유리에 뿌려준 후

 

극세사 걸레 같은 걸로 슥 닦아 주시면 됩니다.

 

너무 빡빡 문지르는 건 그리 좋지 않으니

 

식탁 닦듯이 가볍게 슥~ 문질러주시면 됩니다.

 

그럼 유막이 깔끔하게 사라집니다.

 

이 유막이 생각보다 위험하므로

 

반드시 주기적으로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

 

모두 안전 운전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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