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효과는 좋을까?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효과는 좋을까?

 

요즘은 남자도 그루밍시대라서 상당히 자기 자신에게 시간과 돈을 투자합니다.

 

물론 그 중에는 왁싱도 포함이 됩니다.

 

오래전에는 남자가 털이 많아도 그닥 마이너스 요소가 아니었습니다만

 

점차 바뀌는 미의 기준과 더불어

 

아이돌 그룹의 부흥으로 점점 남자도 예전에 비해 깔끔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바로 이 털을 뽑고자 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미 서양에서는 브라질리언 왁싱을 포함한 여러 부위의 왁싱이

 

상당히 오래전부터 유행하였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인식이 조금 부정적인 측면이 좀 있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단 훨씬 좋아졌지요.

 

그럼 이 브라질리언 왁싱을 도대체 남자가 왜 하느냐!

 

 

 

 

 

 

 

 

직접적으로 설명하면

 

1. 성관계시 아주 만족스럽다.

 

2. 커보인다. (?)

 

3. 용변을 본 후 뒤처리가 상상이상으로 깔끔하다.

 

4. 터치감이 좋다.

 

5. 내 속살이 생각보다 좋구나를 느낄 수 있다..?

 

 

 

 

 

 

 

 

이 정도 입니다. 중간중간 농담도 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건 청결면에서 아주 좋다는 것

 

그리고 관계시 상대방이 아주 좋아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하루에 최소 1번 샤워를 꼬박꼬박 하더라도

 

사람의 신체는 생각보다 많은 분비물을 전신에서 뿜어냅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은 우리 몸 곳곳에 있는 털에 착 붙어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건 성기 부근의 털에도 마찬가지.

 

따라서 상대방과 성관계시 서로에게 자기도 모르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작게는 크고 작은 상처와 염증부터 심하면 성병까지 말이지요.

 

 

 

 

 

 

 

 

그리고 중요한 건 대부분 브라질리언 왁싱을 한 사람은

 

쭈욱 이어서 계속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만큼 효과도 좋고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하니

 

아직까지 고민중인 분들은 크게 용기내어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 물론 진행 과정에서 조금의 민망한 정도는 있습니다만

 

실제 왁싱을 해주시는 왁서 분들은 전혀~ 그런 것에 개의치 않으므로

 

너무 민망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처음만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조금 쉬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