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가 이번에 한게임에서 넥슨으로 간다고 하네요.

테라가 이번에 한게임에서 넥슨으로 간다고 하네요.

 

처음 테라가 오픈베타할 때 전 백수였던지라 정말 하루 자는 시간 식사시간 빼고

 

하루 종일 테라만 했었는데..

 

어느새 지금은 멀리하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디아블로3, 마영전에 빠져 살아서 그런 거 같아요.

 

그리고 테라 특유의 탱딜힐의 구조와 그 역할에서 실수가 발생하면 치명적인 부분이

 

저와 같은 손고자에게는 큰 위험(?)이 되어 결국 접었지요. 그래요 제가 바로 발컨입니다.

 

 

 

 

어쨋든 이렇게 접었으나 간혹 복귀하여 적당히 즐기기도 했었던 테라이기에

 

여러 정보를 항상 유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 테라가 한게임에서 벗어난다고 하네요.

 

한게임이 말아먹은 게임이 한 두개가 아니어서 매번 걱정이었는데

 

그나마 다행입니다..는 함정.

 

바뀐 곳이 바로 돈슨..ㅋㅋㅋㅋㅋ

 

 

 

 

뭐 한게임보다 게임 자체를 망하게 하진 않으니 그나마 괜찮은데

 

캐시템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허나 이럼에도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바로바로 테라에 날 것이 나온다는 것!!!!

 

전 예전부터 온라인 게임할 때마다 이 나는 것에 굉장히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런데 테라에도 드디어!

 

 

 

 

 

 

 

 

예전에는 테라 시스템상 날 것이 나오기 어렵다고 딱 잘라 말하던 운영진이

 

넥슨으로 이관함과 동시에 이렇게 공개를 하네요.

 

지금 공개된 것만 봐선 페가수스를 타고 날아다니는 것.

 

구역 제한은 크게 없어보이고

 

자유비행이 가능하다는 것 정도입니다.

 

허나 이는 그냥 말그대로 티저 보고 예상하는 것이라.. 아마 바뀔 수도 있겠지요.

 

가능하면 자유비행이 되었으면 테라 복귀각입니다.

 

대신 등산 컨텐츠는 사라지겠군요.

 

 

 

 

 

 

 

 

2016년에는 여러 게임이 새로 유저들 모으려고 많은 시도를 하는 듯 합니다.

 

디아블로3도 시즌5가 1월중순에 시작되고 말이죠.

 

마영전도 새로운 업데이트 및 던전이 나온다고 하니 다 기대가 됩니다.

 

일단 테라의 날 것이 가장 기대되네요 ㅋ

 

아래 사진처럼 신규 클래스가 나온다는데

 

개인적으로 엘린을 안좋아해서 그닥 기대는 안됨... 정말 싫어합니다 농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