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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결사대2 발로르 업데이트 이후는? 근황

 

과거 스매시 업데이트 시절을 보고 있는 듯한 요즘의 마영전.

 

유저수가 꽤 감소했지요?

 

뭐 그래도 나름 빠전을 통해 레이드 도는 것 자체는 큰 어려움이 없지만..

 

아무래도 겨울 골탐임에도 한산한 채널들을 보자니..

 

안타깝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합니다.

 

 

 

 

 

 

 

 

오동석 디렉터가 나름 노력해서 나온 이번 겨울 업데이트가

 

그리 큰 방향을 일으킨 건 아닌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에이든 일던이 마음에 꽤 들었습니다만,

 

레이드가..

 

왠 물고기도 아니고 개구리도 아닌 것이.. 나왔죠?

 

이름도 헷갈리는 루파키투스.

 

패턴도 그리 신선한 건 없었고..

 

수중 레이드라고 해서 나름 기대했는데

 

그것도 그리 큰 변화는 아니었구요.

 

오히려 장판이 보이지 않거나 애매한 패턴으로 유저들에게 고통을 선사..ㅠ

 

 

 

 

 

 

 

 

그리고 최근에 나온 결사대2 발로르의 경우도

 

패턴 자체는 나름 좋아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너무 돌아다니는 통에 몇몇 캐릭터들은 쫓아다니는 것도 힘든 지경에 리시타 울어욧

 

가드가 뚫리는 버그로 인해 가드캐들이 고통을 받고 있지요.

 

보스 디자인도 호불호가 갈리고.. 콩진호가 떠오른다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뭔가 열심히는 하는데 그 방향이 유저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분위기..

 

 

 

 

 

 

 

 

더구나 95제와 90제의 애매한 차이와

 

신규 템이 나오지 않아 유저들의 파밍 욕구를 채워주지 못하니

 

골드는 쌓이고 할 건 없고

 

악순환의 반복 입니다.

 

아마 이번 여름에 100제가 나올 듯 한데 (제발요)

 

그때 새로 나오는 레이드와 컨텐츠, 100제, 여름 골탐 등으로

 

시너지를 기대해봅니다. 혹시 모를 신캐라던지..?

 

그래도 항상 마영전은 여름에 꽤 높은 동접자수를 유지했었으니까요.

 

이번 겨울 골탐은 한번 쉬어 가는 분위기로 패스하고

 

다가오는 여름에 바짝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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