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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면도기 날 교체 주기는 어떻게 될까

 

남자에게 반드시 있는 것 중 하나가 수염입니다.

 

적게 나든 많이 나든 일단 남자라면 수염이 기본장착되어 있습니다.

 

국내 정서상 깔끔하게 면도한 얼굴이 여러모로 좋기 때문에

 

좋든 싫든 면도를 해야 합니다.

 

면도를 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

 

날면도기를 사용하거나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날면도기는 굉장히 깔끔하게 될 수 있습니다.

 

날을 직접 얼굴에 대고 싹 자르기 때문이죠.

 

근데 단점이라면 피부에 상처가 쉽게 납니다.

 

특히나 피부가 민감하신 분, 혹은 피부 관리에 신경쓰지 않는 남자분들은 더욱 그러합니다.

 

저 역시 그래서 전기면도기로 갈아탔구요.

 

날면도를 하면서 자주 곪거나 상처가 나시는 분들은 전기면도기로 갈아타시는 걸 추천합니다.

 

더구나 날면도는 3~4주 정도 되면 바로 날을 교체해줘야 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그보다 더 빨리 교체합니다.

 

 

 

 

 

 

 

 

전기면도기는 날면도보단 조금 덜 잘리지만

 

편리함이 너무나 뛰어나기에 많이 사용합니다.

 

예전에 비해 엄청난 발전으로 지금은 솔직히 날면도나 전기면도나 아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수염이 너무 많은 분들을 제외하곤 말이죠.

 

그럼 이 전기면도기의 날 교체 주기는?

 

대략 18개월 정도되면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그보다 빨리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잘 밀리다가 어느 순간 조금 무뎌지는 기분이 들면 바로 교체하는데

 

이 주기가 대략 6개월~8개월 사이더군요.

 

제가 얼굴에 수염이 그리 많지 않은 편인데도 그러하니

 

수염이 많으신 분들은 좀 안밀린다 싶으면 저 기간보다 더 빨리 바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뎌진 면도기 날로 인해 면도가 잘 안되게 되면

 

자연스레 자꾸 면도기를 바짝 피부에 붙이게 되고, 그로 인해 미세한 상처가 나거나

 

자극으로 인한 성인 여드름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주기에 꼭 면도기 날을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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