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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다니기 시작하니 나오는 아랫배
어느덧 차를 타고 다닌지 1년 9개월이 되가니
아랫배가 점점 돌출되고 있습니다.
나름 마른 몸매의 소유자로
살 찌는 것에 대한 걱정이 있어서
항상 신경쓰는 편인데
은근슬쩍 나오는 아랫배가 신경이 쓰이네요.
그나마 몸무게는 크게 늘어나지 않았습니다만,
뭔가 더부룩한 거 같기도 하고
소화도 안되는 거 같아서 최근 다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래봤자 유산소만 주로 하는 편이라서
근육이 막 자라고 그러는 건 아닌데
일단 아랫배만 적당히 사라지면 좋을 거 같아요.
팔, 다리는 얇은 편이라 겉에서 보기엔 나름 괜찮으니까요.
날씨가 좀 추워서 운동하러 나갈 때마다 조금 망설여지긴 하지만
그래도 갔다가 오면 상당히 뿌듯하고 몸도 개운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추워도 땀은 난다는 거...ㅋ
이번 겨울에 아랫배 제거에 도전해봅니다.
사라져라 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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