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신캐 델리아 대검여캐 등장

마영전 신캐 델리아 대검여캐 등장

 

신캐찍어내는 공장으로 변경된 마영전.

 

최근 들어 밥먹듯이 신캐를 쾅쾅 찍어내고 있습니다.

 

헤기 나온지 이제 4개월지났는데 델리아 라는 여캐가 나옵니다.

 

일단 대검으로 보이나 저번 만우절 컨셉으로 보면 투핸드소드일 것으로 보입니다.

 

리시타와 벨라가 같은 듀얼소드를 사용하는 걸 제외하면

 

마영전의 모든 캐릭은 각자 독특한 무기를 사용하는만큼

 

아마 투핸드소드가 유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새로나온 캐릭 답게 마음이 아주 큽니다.

 

아리샤 뺨 때릴 기세로 등장하는데

 

이게 티져 동영상에서 카이의 크건을 내팽겨칩니다!!!

 

최근 카이 개편이 어정쩡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바람에

 

예민해진 카이 유저들의 통수를 아주 야무지게 달려와서 후리는 느낌입니다만

 

일단 여캐라서 반발은 좀 덜한 듯...? 남캐보단 여캐다!!

 

어쨋든 너무 자주 신캐가 나와 버릇하니.. 이게 점점 신선함도 떨어지고

 

컨텐츠는 없고 맨날 똑같은 던전에 레이드밖에 없고

 

그 외의 컨텐츠는 폭망인 pvp, 돈버리는 수단인 제작 뿐...

 

뭔가 점점 망전 이란 이름에 걸맞게 바뀌어 가는 듯 합니다.

 

최근에는 저도 디아3로 갈아타서 즐기는 통에

 

접속이 좀 뜸해졌습니다만

 

굳이 접속하지 않아도 적당히 팬사이트만 왔다갔다 해도

 

분위기는 딱 보이니까요.

 

 

 

 

 

 

 

 

이번 겨울에는 골탐이란 이름과 함께 윈터페스트 라는 이름을 쓰던데

 

페스트가 물론 축제를 의미하는 fest겠습니다만

 

왠지 흑사병이 떠오르는 건 기분 탓일 겁니다.  근데 유저들은 진짜 흑사병이길 바라는 듯

 

델리아가 예쁘게 나와서 마음을 강조해주면

 

저도 자연스레(?) 한번쯤은 해볼 것으로 보입니다만

 

글쎄요.. 신캐빨로 버티기에는 이제 마영전이 힘이 좀 부치지 않을까 싶네요.

 

델리아라...

 

로즈크러시란 애매한 이름은 또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