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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프렌즈 퐁 키트 등장 이번엔 펫이 키트에?

 

어김없이 등장한 키트..

 

이젠 유저들 사이에서도 상시 키트제도가 운영될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왜냐하면 여름 시즌에 나온 키트가 종료됨과 동시에 프렌즈 퐁이 나온 것이거든요.

 

프렌즈 퐁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펫이 나옵니다.

 

애완동물 이란 이름에서 모험친구라는 이상한 단어 조합의 형태로 변경됨과 동시에

 

서큐버스가 펫으로 나왔습니다.

 

이모티콘이 엄청나고 전투중에 유저의 피를 회복시키는 기능까지 있으니

 

뭐.. 여러모로 엄청난 펫 입니다.

 

10초에 120씩 1200을 채운다고 합니다.

 

8랭크 재생이 1400인가 채우는데 거기에 비해 거의 꿇릴 게 없죠?

 

거기에 템도 줍고, 채광도 하고 싸우기도 하니 뭐 기존에 있던 그렘린이니 치프틴이니

 

울프, 판다 모조리 싹 다 쓰레기로 바꾸어버리는 모양새입니다.

 

그 펫들도 나름의 귀염성이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기능적으로 차이가 나니

 

점점 그 가치는 떨어지겠죠.

 

 

 

 

 

 

 

 

최근에 서든어택2이후 급격하게 심해진 듯한 사행성 템 출시로 보아

 

넥슨이 상당히 손해를 많이 봤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뭐 몇백억을 한방에 날렸으니.. 엄청나겠죠.

 

더구나 현재 사회적으로도 주식 관련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최대한의 수익을 단기간에 뽑아 그동안 발생한 손해를 막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유저들 간보며 여름에 1번, 겨울에 1번 하던 것이

 

어느새 이렇게 연타석 키트 출시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예전 신캐를 공장에서 찍어내듯 이젠 키트를 찍어내고 있는 데브캣..

 

메이플스토리2에서도 키트가 나왔고

 

마비노기 에서는 상시 키트가 이미 판매되고 있다고 하니

 

여러모로 망전도 그 길을 갈 것으로 보입니다.

 

더구나 미지의 조각과 추출 룬 관련 사건과 피방에서의 60시간 플레이시 지급되는 13강 등

 

기존 유저들의 반감을 너무나 많이 사고 있어서

 

더욱 더 매출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마을만 들어가봐도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레이드 돌려고 해도 인기있는 시즌3나 그나마 유저가 있지 그 외에는 찾기가 힘들구요.

 

그동안의 뻘짓과 삽질 그리고 9월의 개강크리로 인해

 

유저수는 점점 더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이벤트 시즌이나 방학 때 유저수가 많이 보여서

 

가끔 서버에 무리가 가기도 했는데

 

지금은 유저수는 없고 서버는 지 혼자 맛이 가버리니..

 

참 안타깝습니다.

 

디오엘이 처음에는 열심히 하는 거 같더니 역시나 유저 통수를 신나게 후리고 있네요..

 

소통도 잘하다가 막상 문제터지니 아무 말도 없고..

 

프렌트 퐁 키트 나온다고 데브캣 까며 욕하는 분들도 많지만

 

인게임내에서는 여전히 울려대는 알림창이 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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