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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에도 출근하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오늘 일이 있어서 굉장히 이른 새벽에 차를 몰고 나갔는데
생각보다 그 시간에 출근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제가 4시 50분 쯤에 나갔으니까... 거의 뭐 야밤중인데
버스도 상당히 많이 다니고
버스안에 사람도 많고 정류장에도 많고
도로에 차도 꽤나 많더군요.
이 시간에 차몰고 나간 건 처음이라 뭔가 생소하기도 하고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사람들을 보니 묘한 느낌이 들더군요.
전 출근하기 위해 7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8시 쯤 나가고 회사에 8시 30분쯤 도착하는데
생각해보니 이게 아주 행복한 생활 패턴이었습니다.
여러모로 오늘은 기분이 묘한 하루 였네요.
다들 열심히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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