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시즌7 악사하다가 성전 선동자 가시로 전환

디아블로3 시즌7 악사하다가 성전 선동자 가시로 전환

 

시즌7이 시작되고 바로 뛰어들어 악사를 키웠습니다.

 

언제나 악사를 먼저 했고 가장 오래 해서..

 

그러나 빌어먹을 유리몸으로 인해

 

멘탈로 서서히 박살이 나고

 

매번 똑같은 부정딜 구조에 질려서

 

저번처럼 성전으로 갈아탔습니다.

 

악사와 다르게 강인하고 뭔가 생긴 것도 멋있고(?)

 

가시 라는 구조가 워낙 특이하고 재미있어서

 

이번에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악몽포격은 워낙 템파밍하기가 어려워서

 

우선 선동자 가시로 진행중입니다.

 

선동자 셋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뭔가 확실한 메커니즘을 갖고 있고

 

남이 때리는 공격을 그대로 돌려준다는 것이 참 매력적입니다.

 

이름 자체에 가시가 들어가 있는 것도 그렇구요 ㅋ

 

어차피 솔플 성전사는 악포가 가장 좋은 세팅이다!  라는 정답이 정해져 있으나..

 

대다수가 하는 건 별로 하고 싶지 않은 편이라

 

이번에도 선동자 가시로 오래 갈 듯 합니다.

 

뭐 추후 악포 템이 슬슬 모이면 그땐 악몽포격으로 전환할지도 모르겠네요.

 

여튼 유리몸만 하다가 맞으면서 딜하는 성전을 보고 있으면

 

뭔가 답답한 마음이 뚫리는 느낌이라 참 좋습니다.

 

악사의 유리몸에 지치신 분, 성전 추천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