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시즌7 역시나 새로 시작할 땐 참 재미있어요.

디아블로3 시즌7 역시나 새로 시작할 땐 참 재미있어요.

 

매번 시즌때마다 겪는 일인데

 

처음에는 항상 재미있습니다.

 

악사를 워낙 좋아해서 매번 악사로 시작하는데

 

할 때마다 엄청나게 집중해서 몰입합니다.

 

부정악사가 대균 파티에서 딜러로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버프를 줄 수도 없어서

 

매번 솔플로만 기갱하고 해야 하는데

 

그래도 재미있어요 ㅋ

 

 

 

 

 

 

 

 

그러다 시간 지나서 템 좀 맞추고 정렙 어느 정도 오르면

 

금방 현탐이 오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시즌 때마다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번 패치가 조금 부족한 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시원스레 다발 날리며 즐기는 제 자신을 보면

 

만족스럽습니다.

 

이번 블리즈컨에서 어떤 내용이 발표될 지 모르지만

 

확팩이나 추후 디아블로 새로운 시리즈 등 뭔가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자그마한 소식이라도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디아 유저도 좀 살려달라 블리자드!!

 

시즌 때마다 이렇게 즐기는 유저들도 신경써주라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