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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크기 무조건 크면 다 좋을까?

 

요즘 모니터 가격이 예전에 비해 많이 저렴해지고

 

성능도 좋아져서 다들 쉽게 구매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tv와 컴퓨터용 모니터의 구분도 많이 사라져서

 

양쪽의 기능을 모두 갖고 있는 것들도 상당하지요.

 

이렇다보니 자연스레 기존에 쓰던 것 말고 새로운 것을 찾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보통은 기존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걸 찾는 게 사람의 심리 입니다.

 

모니터가 좋으려면 화질도 그렇지만 아무래도 크기 즉 몇 인치냐! 가 중요하겠지요.

 

 

 

 

 

 

 

 

보통 게임용으로는 24~27인치 정도가 좋습니다.

 

스팀에서 고사양 게임을 구매했다면 30인치 언저리까지 고려해도 되지만

 

보통은 27인치 정도면 대부분 커버가 됩니다.

 

그런데 무조건 인치가 크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영화만 보는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인터넷 서핑, 문서 작성 등을 하려면

 

모니터가 적당히 커야 합니다.

 

너무 크면 바로 해상도! 문제 때문에 그러합니다.

 

인치수가 커지면 해상도도 높아지는데

 

그럼 글씨 크기가 작아집니다..

 

각종 윈도우 인터페이스도 콩알만해져서

 

돋보기 갖고 봐야하는 지경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오버해서 말씀드리긴 했습니다만,

 

무조건 큰게 좋은 게 아니고 적당히 자신의 용도에 맞게 골라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왠만하면 30인치 넘어가는 건 안쓰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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