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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습도가 팍 상승해서 후덥지근한 날씨가 되었습니다.

 

몇일 전까지만 해도 그리 덥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

 

갑자기 습도가 올라가버리니

 

엄청 덥게 느껴지네요.

 

여름 특유의 그 끈적끈적한 느낌 입니다.

 

벌레도 더 눈에 띄는 거 같고

 

밤에도 20도를 넘어가네요.

 

물론 새벽이 되면 기온이 떨어지긴 하지만..

 

 

 

 

 

 

 

 

하긴 6월 중순이니 어찌보면 정상이기도 한 거 같은데

 

올해 여름이 좀 길다는 기사를 몇번보니 괜시리 걱정이 됩니다.

 

오늘도 공원에 운동하러 갔는데 공원에 호수가 있어서 그런지

 

더 덥게 느껴짐..

 

차라리 비가 오면 좋은데

 

비는 안오고 분위기만 잔뜩 잡고 습도만 있는데로 풍기는 느낌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군요.

 

조만간 열대야와 함께 모기와의 전쟁이 시작될 듯..

 

개인적으로 여름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어여 시간이 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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