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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인기가 상당히 빠르게 증가하는 듯 합니다.
롤이 꽉 쥐고 있던 국내 게임시장에 오버워치가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pc방 점유율이 20%를 넘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그만큼 롤의 점유율은 감소하였구요.
이 얘긴 그만큼 학생분들의 러쉬가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블자 답지 않은 밝은 이미지의 그래픽과 분위기, 그리고 다양한 컨셉의 캐릭들이
게임 자체를 지루하지 않게 계속 하도록 흥미를 유발합니다. 디바가 먹여살린다!!
역할도 확실히 나뉘어 있고, 특히 지인들이나 친구들과 할 때
재미 상승도가 상당해서 젊은 유저 사이에서도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거 같아요.
초반 구입 가격이 상당해서 흥할 수 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팡팡 터지는 반응에 놀라울 뿐입니다.
저 같은 블리자드를 좋아라 하는 유저야 뭐 오버워치를 좋아할 확률이 높은데
지금 분위기로 보면 그렇지 않은 유저들도 상당히 많이 하는 거 같더라구요.
그만큼 게임 자체의 완성도와 홍보에서 큰 효과를 보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앞으로도 이 인기를 유지해서 롤을 대적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ㅋ
개인적으로 롤을 한번도 안해봐서 직접적인 비교는 못하는게 아쉬움 ㅠ
왜 스샷이 다 디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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