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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시즌6 악사의 유리몸은 여전하다

 

전 개인적으로 부정셋을 좋아하고 다발을 좋아해서

 

부정셋 나온 이후로 계속 그 세팅만 하고 있는데

 

한결 같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악사의 유리몸..

 

이놈의 몸은 매패치때마다 그대로네요.

 

그나마 이번에 조금이나마 부정이 상향받으면서 강인함도 코딱지만큼 늘어나긴 했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고.. 모저를 오지게 챙겨야 하고

 

활력도 최소한 4500 이상은 챙겨줘야 그나마 대균 갱신이 가능해집니다.

 

 

 

 

 

 

 

 

물론 딜이 오지게 나와서 맞기전에 싸그리 싹싹 다 잡아버리면 참 좋겠지만

 

그만큼 폭발적인 딜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악사 컨셉과 캐릭 자체가 좋아서 매번 악사만 하지만

 

이놈의 유리몸은 참.. 적응하기도 어렵습니다.

 

더구나 이번에 침착한 조준, 즉 침조의 상향으로 (곱연산) 인해서 무조건 넣다보니

 

매복과 침조를 같이 넣게 되고.. 그렇게 딜만 쫓다보니

 

자연스레 기민함도 빼고...ㅋㅋㅋㅋㅋㅋ

 

물론 예전보다 덜 죽긴 합니다만, 뭐랄까 중요한 타이밍에 꼭 죽게 되면

 

간발의 차이로 기갱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멘탈이 까마득히 날아갑니다 ㅋㅋ

 

이건 항상 겪을 때마다 적응하기가 어려워요...

 

여러모로 참 유리몸이 고달픕니다.

 

 

 

 

 

 

 

 

그래서 최근에 끝걸셋과 화합 혹은 종잡의 조합으로 탱을 좀 올려볼까 생각중인데

 

워낙 집자의 딜 자체가 좋다보니.. (일반몹 상대)

 

애매~한 악사 입니다.

 

강인함 조금만 더 챙겨주는 패치면 참 좋은데 ㅠㅠ

 

어여 악사를 살려달라 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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