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랙핑크 뚜두뚜두가 인기가 상당하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잘 듣고 있는 노래인데 뭔가 예전 투애니원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 듭니다. 확실히 랩을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지 더 신나고 순간적으로 파트마다 사람을 끄는 구석이 있는 거 같아요.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뚜두뚜두 를 듣고 있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제니를 좋아하는데 굉장히 매력적이면서도 도도한 마스크가 아주 훌륭합니다. 카메라를 바라볼 때 특유의 멍때리는 듯한 느낌도 너무 좋구요. 그렇다고 진짜 멍때리는게 아니라 뭔가 사람을 묘하게 끌어당기는 그런게 있는 듯.. 로제의 허스키한 목소리도 좋고 리사의 찰진 영어랩도 좋고 사실 지수 빼고 나머지 셋은 영어를 아주 잘하죠. 지수는 얼굴이 너무 예쁘다보니 다른 매력이 묻히는 느낌.. 이번 뚜두뚜두..
일상
2018. 6. 26.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