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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7년 처음으로 반팔을 입고 나갔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지금까지 항상 걸치는 겉옷을 입고 나갔는데
오늘은 그냥 반팔만 입고 나갔습니다.
광교에 있는 플라밍고 인가 뭔 카페를 갔다왔는데
꽤나 덥더군요.
물론 아직 그늘에 가면 서늘하지만
햇빛을 직접 쐬거나 차안에 있는 경우는
꽤 덥게 느껴졌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4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과
여름의 더위가 곧 들이닥칠 것이라는 걸 예감합니다.
아주 상큼한 여름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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