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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평소 안쓰던 근육을 썼더니 몸이 아주 그냥

 

최근에 힘쓸 일이 좀 생겨서

 

평소 쓰지도 않던 몸을 마구 썼더니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고 난리네요 ㅋㅋ

 

허리도 나가고

 

팔도 아프고

 

어디서 다쳤는지 모를 타박상도 군데군데 생기고

 

이거 참

 

누가 보면 어디서 큰 싸움 하고 온 줄 알겠습니다.

 

대청소를 격하게 하다보니 이리 된 것인데

 

제가 얼마나 평소에 운동을 안했는지를

 

새삼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네요.

 

애초에 땀 흘리며 운동하는 걸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몸이 거의 지방과 물로만 이루어져있는데

 

이번에 많은 걸 깨달았습니다.

 

허나 시간 지나면 또 그새 평소처럼 가만히 있겠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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