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인챈은 참 오묘한 시스템 입니다.

마영전 인챈은 참 오묘한 시스템 입니다.

 

어느 게임이나 강화 같은 시스템은 있겠지만

 

마영전은 인챈트가 있어서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강화는 무기의 기본 능력을 강화합니다.

 

인챈은 거기에 종이 쪼가리를 붙여서 기존에 없던 다른 능력들을 갖다 붙입니다.

 

마영전에서 중요한 건 크리, 밸런, 공속 정도.. 이걸 인챈으로 한방에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고렙이 될수록 템이 좋을수록 인챈도 그에 걸맞게 해줘야 합니다.

 

 

 

 

 

 

 

 

저번에 90제 경계 스탭 예토킹을 띄우고

 

각종 전승석을 바꾸어 올주황으로 바꾼 상태입니다.

 

아직 노챈인지라... 이제 인챈을 해야 하는데

 

이게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ㅋㅋ

 

 

 

 

 

 

 

 

한방에 불의가 뙇! 심판이 뙇! 붙으면 날아갈 듯 기쁘겠지만

 

연타로 실패하기 시작하면 제 정신이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예전에 정의로 연패의 쓴맛을 본 뒤로

 

브린을 상당히 싫어하게 되었는데

 

이번 스탭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인챈은 기본적으로 엘릭서 (축복의 엘릭서, 마법력, 생명력 엘릭서 등) 로 브린 이라는 그릇(?)에

 

일정 수치를 채워야 하며 100을 채우면 그 인챈 바를 확률을 최대로 끌어올리게 됩니다.

 

그래봤자 랭크마다 정해져있는 최대 확률 (예: 7랭크는 40% 성공확률) 까지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유저들 피보게 만든 시스템입니다.

 

오늘이나 내일 조만간 불의 살 돈이 모일 듯 한데

 

어찌 될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걍 프인룬 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싶기도 하고

 

제 참을성이 그리 높은 편이 아니라서

 

대충 참다가 몇일내에 지를 지도...

 

여러모로 고민이 됩니다.

 

스트레스 풀려고 게임하는건데 왜 이런 걸로까지 고민해야 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