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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기출문제 많이 보면 장땡인가

 

자격 시험 준비하면서 한번 이상 들어보셨을 말,

 

바로 기출문제 많이 풀어라!! 입니다.

 

지겹게 들으셨을 거에요.

 

여기 저기 어디서나 그 소리만 합니다.

 

그럼 그렇게 하면 장땡인가?

 

아닙니다.

 

아 물론 어느 정도 도움이 되며 단기간 흔히 말하는 벼락치기로

 

합격하기엔 그나마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말하자면

 

무작정 기출문제를 푸는 것보단

 

자주 틀리는 부분에 대한 개념을 어느 정도 잡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굳이 어떤 수업을 듣거나 보거나 하는 게 아니라

 

자주 틀리는 문제에 나오는 핵심단어 혹은 핵심 개념 등을

 

그 해당 과목에서 찾아서 좀 더 신경써주자는 말입니다.

 

이렇게만 해도 과락으로 실격되거나 합격 기준 점수를 맞추지 못해서

 

불합격되는 건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푸는 게 좋긴 하지만

 

무조건 옛날것부터 주르륵 다 푸는 건 오히려 독이 됩니다.

 

기출문제는 대략 3~4년 정도치만 보셔도 충분~ 합니다.

 

간혹 2과목 전자계산기 구조에서 돌발 문제 형태로 아주 구닥다리 문제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로또 당첨마냥 확률싸움이기 때문에 그거 하나 막겠다고 예전 문제를

 

어렵게 구할 필요도, 풀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평균을 맞추기 위한 점수는 1,3,4과목에서 바짝 땡겨오시고

 

2과목은 과락만 면하도록 합시다.

 

5과목은 뭐 그냥저냥 평타만 쳐도 됩니다.

 

최소 과목당 40점, 총 평균 60점만 맞으면 무조건 합격이니

 

그것만 신경쓰도록 합시다.

 

모두 3월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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