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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아인라허 피오나로 진행중
조너
2017. 8. 7. 21:10
마영전 아인라허 피오나로 진행중
최근에 본캐 이비를 정리하고
부캐 피오나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골드로 떡칠하여 스펙업을 무작정 하기 보다는
좀 더 가난하게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빠전에서 매너를 위한 최소한의 스펙은 유지중입니다.
밀렸던 시즌3 스토리도 밀면서 하고 있지요.
근데 이렇게 차근차근 진행하고 보니
오히려 더 재미가 증가하더군요 ㅋㅋ
거기에 40 초반의 공속으로 아인라허를 진행하니
재미도 있고 성취감도 생각보다 큽니다.
오늘은 이세트와 하루 종일 씨름을 했는데
다행히 금메달을 따서 기분좋게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직 한 40개 정도 남았는데
크크신이나 이세트, 토르 같이 어려운 친구들은 이미 다 금메달을 딴 상태라
최종 보스격인 카단 정도만 조심하면 될 듯 합니다.
피오나가 카운터 치는 손맛이 기가 막히더군요.
아인라허 하다보니 더 집중해서 카운터를 해대는 통에
손맛이 급격하게 증가하였습니다. ㅋㅋ
혹시 피오나 아직 안하신 분 계시면 어여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