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거하게 비고 좀 오고나니 차가 깨끗해졌습니다.

조너 2017. 5. 11. 17:16

거하게 비고 좀 오고나니 차가 깨끗해졌습니다.

 

약간 얼룩이 남긴 했지만

 

그 전에 있던 각종 나무 꽃가루 등이 다 사라졌습니다.

 

끈적끈적거리던 것들이 사라지니

 

뭔가 먼지솔로 쓱 닦을때도 훨씬 좋군요.

 

가능하면 세차를 해야겠지만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이 시기에는

 

각종 나무 공격이 끊이질 않으니

 

세차를 해도 무용지물..

 

가장 좋은 건 지하에 주차하는 것이겠으나

 

지금 사는 아파트는 죄다 지상 주차...ㅋ

 

돈을 더 벌어서 좋은 아파트로 가야 하나 싶은 마음도 들지만

 

그냥 타협하며 편하게 살렵니다 ㅋㅋㅋ

 

자꾸 뭔가 더 좋은 걸 바라면 돈이 배로 들어가니

 

그냥 편하게 사는게 좋은 듯 합니다.

 

비나 좀 자주 왔으면 좋겠네요.

 

미세먼지도 사라지니 :) 베리 굳